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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

산후 우울증...

츄릅

10명중 8명이라는데 남편으로서 해야할 일은 어떤게..?

  • 아이

    한번씩 꼭~~안아주세요.

  • 패틱

    전 아가낳기 일주일전때까지 병원에서 근무를했었죠 환자들틈에서 뛰고 소리높이고 ..오래다니고 환자가 많은곳이라 항상 활기?차게 일했는데요 막상 아가를낳으니 집에혼자있는적막감... 아가는계속보체고.. 날은덥고..눈물은 하염없이 나오고 울랑이는 평상시와같은시간에 퇴근을하는데도 자꾸야속하게만 느껴지고 세상에서 나만 제외받은 허탈감... 뭐라 형용할수없는 그런시간들을 조그만 가게를하면서 나아졌죠 울랑구아이디어에요^^두평반되는공간에 울아가랑 저랑 ㅋㅋㅋ 하지만 넘

  • 헛소동

    우울증 힘들죠~ 따뜻한 격려의 말씀은 기본이고 짜증부려도 정상이 아닌 사람이라 생각하시고 다독 다독 받아주시고... 대신 빨리 벗어날 수 있게 자꾸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대화를 이끌어 주세요~ 본인이 우울한 감정을 빨리 내던질 수 있도록이요~

  • 똥덩어리

    무엇보다.. 엄마의 짜증을 받아주심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만사가 다 짜증스러웠던것 같아요. 그때 저희 남편이 단 한번도 짜증내지말라고 한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지나보니 그게 가장 고마워요

  • 옆집언니야

    아가를 봐주시면 되여..^^ 집에가서 컴터 앞에앉아서 게임하지 마시구여...^^

  • 트레이

    아가야를 봐주세용

  • 수리

    집에 일찍 가셔서 아가 함께 봐주시구요. 어깨도 함 주물러주시고. 맛있는것도 사다주시고 하세요. 임신중보다 더 아껴주심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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