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4년제대학 중국학과를 다니고 있고,
지금은 학교에서 북경으로 교환학생으로 와서 공부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이제 3학년 1학기가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제가 지방 4년제 대학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부터 고민하고 있는 대학 네임벨류와 저의 적성에 맞는 것인가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편입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러나 그것이 혹시나 시간낭비가 되는 것은 아닐지 생각하게 됬습니다.
편입을 해서 꼭 성공한다는 법도 없을 뿐만아니라, 그만큼 시간을 낭비하는 것도 크다고 생각을 해서요..그래서 차라리
편입에 투자하는 시간에 다른것을 준비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 까라는 생각도 크고, 시간이 너무 늦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집에서 첫째이기도 하고, 대학을 일년 늦게 입학하기도하고, 집에서 원하시는 것도 있고해서
돌아가는게 늦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큽니다.
중국어도 나름 재미 있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받았었고, 이번에 복수전공으로 경영학과로 신청한 상태입니다.
저와 같은 입장에 처한 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극복하신 분도 계실거라 생각하고 올립니다~!
꼭 그러지 않더라도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괜찮은 조언이 있으면 해주셧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