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애들을 때려요

애들을 때려요

봄시내

18개월 남자 아기 입니다..몇일전부터 어린이집엘 보냈는데..
고집도 세고 욕심도 많고질투심도 많아서 선생님이 다른친구들을 안아주면 그친구를 밀쳐내고 때린다니 너무 걱정입니다..
어쩜좋죠?..왜그런거죠?..고집과 욕심과,,때리는걸 안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가요?..시간 지나면 괜찮다고 하는데..그동안에 너무 힘들거 같습니다..

  • 하예진

    아마도 아이가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은 맘 때문에 그런걸꺼예요.. 저희 애는 둘째가 지금 누나를 너무 괴롭히거든요.. 서로 그렇지만. 누나가 할머니, 엄마아빠한테 가는걸 지금 엄청 싫어하네요.. 그러다보니 또 큰애도 같이 싸우고.. 큰애야 조금 달래고 이야기를 하면 알아듣는데.. 둘째가 20개월.
    말귀는 알아들으면서 고집을 부린답니다.. 아마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초보 엄마들보다 더 잘 알고 계실꺼예요.. 선생님과

  • 애교

    18개월이면 말도 다 알아들을것 같은데.. 말로 설득을 해보셔도 않되는건가요?

    니가 마음이 많이 않좋구나.. 선생님이나 엄마가 친구를 안아주고 이쁘다 하면 싫구나..
    하지만 다른친구가 때리고 괴롭히면 너도 싫지?
    다른친구도 니가 때리고 괴롭히면 너무 싫고 마음이 많이 아프대~
    엄마는 니가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너무 좋겠다

    머 이런유형으로.. 아가따라 다르겠지만 더 요약해서 알아듣기 쉽게 순화 해서 얘기해도 되고..
    설득을 해보시고도 않된다면..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88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하양이 2020-06-12
1975384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다가 2020-06-12
1975380 인공수정3차 (10) 에드문드 2020-06-12
1975376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베네딕트 2020-06-11
1975372 병원 갔다왔는데요.. (8) 펴라 2020-06-11
1975368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Addictive 2020-06-11
1975366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별햇님 2020-06-11
1975360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뽀글이 2020-06-10
1975356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무지개 2020-06-10
1975354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한란 2020-06-10
1975352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핫자두 2020-06-10
1975351 엄마표 돌잔치~~``` (1) Regretting 2020-06-10
1975349 1월초 돌인데요 무크 2020-06-10
1975346 모빌이요~~ (3) 맥적다 2020-06-09
1975345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친화력 2020-06-09
1975342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새콤이 2020-06-09
1975339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메이커 2020-06-09
1975337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횃대비 2020-06-09
1975333 아기 방귀~ (10) 네코 2020-06-09
1975331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뿡뿡몬 2020-06-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