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때리는아들 어떻하죠~~
슬기
담달이 돌이에요.. 머리잡아댕기는거는 아기들 다 그러겠거니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자꾸 얼굴을때려요.. 것도 어찌나 파워가쌘지 누워있다가 별봤어요ㅜㅜ
아빠자고있는데 또 때렸는지 신랑 참다참다 짜증내더라고요
어려서 혼내기도 뭐해서 가만히 나뒀었는데 이젠 재미들린것같아요
안된다고 얘기하고 목소리다르게 화난것처럼 얘길해도 웃어요 참..ㅡㅡ^
양가부모님들이 이쁘다고 안고계시면 자꾸 심하게때리니 제가 다민망하더라고요..
이런아들 어찌해야되나요..가만히 놔두면 덜할련지 아님 어떻게 교육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칠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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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데
말귀를 다 알아듣는 나이이기때문에 울어도 한번쯤은 따끔하게 얘기하셔야 할것 같네요~ 애기아빠가 그역할을 했는데...한번잡고 눈물, 콧물 쏙~뺏더니..아빠무서운줄은 알아서 아빠가 머라하면 잘 듣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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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저아들 앞으로안고 챕읽어주는데 갑자기 뒤통수로 제입술 박치기해서 입슨터졌어여 아는엄마는 어떤엄마는 이빨도 뿌러졌다고 하네여 제입술은 살점이 너덜너덜해졌어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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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저희 아들도 9개월인데 머리카락 입으로 씹어먹고 잡아 당기고 얼굴 팍팍 때리고 깨물고 난리도 아니네요 ㅠㅜ혼내도 웃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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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나
울 둘째 이제 돌인데...자꾸 지 언니랑 제 머리카락을 잡으댕겨서 죽겟어요...전 따끔하게 혼내여..말 다알아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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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귀
저희딸두 넘 때려서 고민중이에요 혼내는데두 장난치는지아는지 웃깅산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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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솔
돌만 지나고 말귀 다 알아들어요..
다른 사람 때리는 거나 안전에 관한 건 확실하게 이야기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
엄빠몬
울딸도 담달이돌인데요 울애기도 자꾸때려요ㅜ얼굴ㅜ 혼내키믄웃어요ㅜㅜ 같은고민이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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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
울딸도두돌된지금두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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