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돌잔치하고 싹뚝 잘랐는데요...
일단 관리할 시간이 없자나요 엄마들이...
제대로 말리고 묶고만 있지말고 풀어헤치고도 있고 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까 더 빠지고 그러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단발로 잘라서 머리도 가볍고 좋아요...
앞머리는 안냈어요...
미용실 머리해주시는 분이 더 아까워하셔서 더 짧게 잘라도 되는데 묶이는 정도로 잘라주셨네요...
짐 생각하니 묶여지기도 해서 편한것도 있어요...
암튼 선택은 본인이...ㅎㅎㅎㅎ

머리는 빨리기는펀이라 잘라도 되는데
앞머린ㅠ정말 자르고싶은 욕구를 이겨가며 기른거리
차마 못자르겟네요ㅎㅎ
지금은 추브니 좀더잇다 잘라야할까봐용ㅎ

빠지는건 어쩔수 없나보네요ㅠ
머리카락빠진만큼 다시 나겟죠?

모든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군요ㅎ
그냥 안잘라야겟네용

저도 담주면 백일쯤 되는데요. 전 계절이 바뀌니 더 빠지는거 같아요. 머리 감을때마다 나도 맘이 아파요. 짧으나 기나 빠지는건 매한가지인듯

저도 그때쯤 머리 감을때마다 한움큼씩 빠져 걱정했었어여...
머리자르지 않아도 되요...
저도 첫쩨땐 머리 잘랐었어여.....근데 오히러 더 불편하더라구여...
아이 어릴때는 묶는게 최고....조금지나면 아기가 머리 잡아당기고 하거던여..ㅋㅋㅋㅋ
전 지금 10개월인데 머리빠짐이 많이 사라졌어요....ㅋㅋㅋㅋ

돌까지나요ㅠ
그럼 안잘리야겟네요 이러다 대머리 되는건 아니겟죠ㅠ

저도 백일쯤해서 한참빠졋네요 저도머리가 좀길어서 자르믄 덜빠지나싶에 짧게쳣는데ㅠㅠ빠지는건 똑같아요 자고일어나믄 주변에 머리카락이ㄷㄷㄷ 시간이지나니 점차 나아지더라구요ㅠ

잘라도 빠지는건 어쩔수 없네요ㅠ
시간이 약이라~ㅠ

돌까진 빠진다봐야해요 제가 첫째낳고 돌까지 많이빠졌었어요 둘째낳고는 8개월짼데 빠지는게 좀 줄었네요 애낳고 빠지는건 어쩔수없어요~ 임신해있을때 안빠짐머리가 다 빠지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