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가 너무수월해서..주변에서 애기가있는줄도몰랐다할정도로 순둥이였어요.그래서둘째를 갖고싶어했지요..
그래서 가졌는데ㅋㅋㅋ
완전 고집에,껌딱지에,울보에,징징징징...ㅋ
너무힘들고피곤하고.첫째때는 해보지도않은생각을하게되더라구요..내가왜그랬을까?
근데.신기하게도 내자식이라그런지 울어도 칭얼대도 웃게되더라구요..그리고.너무예뻐요..
하나님이 엄마마음을 이렇게만든것같아요ㅋ

전 딸래미가 이쁘고 귀엽고 좋치만..둘째계획은 없는 맘이고요..
백일지나니까 진짜 손목ㅡ팔이 장난아니게 아프기 시작하네요..^^ ..
다둥이맘이나 다자녀맘님들은 대단해요..

헉!!!! 제가 젤로 신기하게 생각하는 넷째맘이
댓글을 똬악!!!!
대단하세요~~ ♥♥♥ 존경존경ㅎㅎㅎ

지금이 젤 힘들때에요 저도 애기태어나고 4개월정도는 진짜 못하겠다 했는데 아이가 크면서 이쁜짓하고 몸도 많이 풀리고 좋아지면서 또 생각하게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넷째까지 ㅎㅎ 근데 손가락 팔꿈치 아픈건 아직도에요 ㅜ

100일까지는 저도 진짜힘들었어요 울기도하고..근데 점점 애기가 웃어주고 커가는거 보니 힘든건 생각도 안나고 넘 예쁘기만해요. 지금은 돌이다되었답니다. 낳길정말 잘했어요

네ㅋ 저도 아기는 너무나이뻐요ㅋ
근데 이쁜것있지만 솔직히 육아 넘힘들잖아요ㅋ

이게 처음이라 전혀 모르는 생짜 키우는거랑
한번 겪어본거 요령 생겨서 키우는거랑 좀 다른거 같아요
둘째 육아가 더 쉬웠어요
셋째는 좀 발로 키우는 느낌 ㅎㅎ
그리고 애기는 참 이쁘니까요 ㅎㅎㅎ

발로키우든 뭐가됐든 암튼 대단한건 맞는거같아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