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가들 보다는 돌 때까지는 계속 무게든 키든 작을꺼라는 뜻이겠죠?? 표준발달표 보면 6.2키로면 25%안에 드는걸꺼에요...태어날때 2.5키로는 10%로도 안될꺼구요... 그러니..잘 키우신거에요..글고...워낙 작게 태어난 아가들은 뱃고래도 작더라구요...저도 아직 신생아 젖병사이즈 쓴다는....ㅜㅜ

제아가 2.42 키로에 태어나서 만 4개월때 6키로...전 나름 잘컸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ㅜㅜ 상대적인거 아닌가요?? 다른아가들 많이 나가서...소아과의사샘이 그러시는데, 저보구 아가 잘 키웠다구, 돌때까지 딴애들 비교해가며, 속상해말라구 했어요.

울아가는 3.24㎏에 태어나서 지금 4개월째인데....7.8㎏정도 되는것 같아여...울아들은 비만인가.....?^^

저는 3.96에 태어났는데 106일인데 6.7키로정도밖에안되서 걱정이에용 모유가문제인지 ..

울 큰애도 2.85에 낳았어요.지금도 또래에 비해 몸무게가 좀 미달이지만 아주 잘 크고 있어요..키는 오히려 정상이구요..애기때 비만은 커서도 비만될 확률이 높대요..넘 걱정마시고 잘먹고 잘자고 잘 놀면 아가가 원하는만큼만 주세요..그래도 다 잘큰답니다..^^

전 100일 지났는데요 두배 몸무게도 안나갑니다. 저도 걱정이 많는데 님도 그러하시네요.
전 3.15킬로로 낳았는데 지금은 6킬로나가는것 같아요. 그래도 다들 걱장말라고 주위에서 말씀들 하시네요.

울딸이 그랬는데 지금은 넘 많이 나가서리... 걱정안하셔도 ..

잘 는거 같은데요~소아과에서 괜찮다고 하지 않았나요??...아기 작게 태어났으니까..상대적으로 몸무게 작은거 괜찮은거 같은데~ 백일때 출생시 몸무게 2배만 되면 정상범위에 든다고 그러던디~ 울 아가도 계속 몸무게가 적은 편이었거든요...다른 아가들에 비해서. 근데...그대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평가더라구요...ㅋㅋ~ 출생시 몸무게를 기준해서 적당한가 안 적당한가.....넘 걱정마세요~ 잘 컸네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