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하구나서..후회하고 또 그러고 또 그러고.. 엄마들이 스트레스가 자꾸 쌓여서..조절이 안되는것 같아요..ㅠ
어케 뾰족한 방법이라곤..남편의 사랑..?? 쩝.. 이것과.. 시간이 약..
저도 그러네요..그래도 함께 힘내요..

저두 참다가 한번씩 폭발할때가 있어요

3살 4살 연년생 진짜말안들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소리지르고 매도 들어요. 둘이 죽짝이 맞아서 얼마나 키키거리면서 절놀리는지.

엄마도 사람이니깐요...
가끔 너무 힘드실땐...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신랑분 계실땐 잠깐씩 신랑에게 아이는 넘기구...
자유시간을 갖는다던지...
많이 힘드실텐데...힘내세요~!!

저두요 4살짜리 아들이 얼마너 말을 안듣는지...위에 여자애 키울때는 정말 쉬웠던거 같아요
실컷 혼나고 나중에 자는것 보면 안쓰럽고 그러네요
빨리 이 시기가 지났으면 좋겠어요

사람이라 다들 똑같은가봐요
저도 35개월 딸이랑 6개월 딸 있는데 큰애한테 폭풍 분노 내요....
딴 엄마들이랑 얘기해 봐도 똑같은 것 같아요
물론 엄마들이 잘못하는거겠지만 엄마들도 위로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위로가 별거 있나요,,,,수고한다,,,고생한다,,등 간단한 말 한마디죠~
엄마들도 지치니까요~~~이휴....
님들 다들 고생이 많으세요~~우리 더 힘내서 씩씩한 아이들로 키워보자구요 !!!!

전30개월아들에7개월딸있어요~
30개월아들....
전말안들으면참다참다
이성잃을때면한대씩때려요~
그러지말아야지하지만...
저도사람인지라ㅜ
너무자책마세요~
님보다전더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