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4살인데 10월 6일에 수술했어요.
고추윗부분 볼록해서 갔더니
검사받아 보라고. . 서혜부탈장이라고 바로
수술잡고. . .

ㅠㅠㅠㅠ
다른병원 소견도 그래?
잘 될거야..
언니 힘내.
마음이 안좋네ㅠㅠ

수술하라고 하네 ㅠㅠ
정말 눈물나 미칠꺼같아

ㅠ괜찮을거야
일곱살이전에는 살짝 그럴수있대.
자리잡힐거야.

위로 덧글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는 아니구요. 저도 어린아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 동생이 돌정도 무렵에 탈장수술을 받았어요. 그리구 그 뒤로는 별 탈 없이 잘 커서 지금은 군대갔어요~ 살면서 탈장 걱정하며 이것저것 조심한거 없이 그냥 일반인처럼 살았구요. 20년 전에 수술도 그정도면 최근엔 더 좋은 기술로 좋은 치료법이 있지 않을까요? 걱정마시구 검사 받아보세요~

빨리 할수록 조아여 기냥두면 어차피 한번은 응급으로
가게되여 저희딸 10갤때 했어여 병원에서 하라고
했음 빨리 해야할것 같아여

4세 맞아요.수술외엔 답이 없다 하시네요
신랑은 아직 어려서 못시킬꺼같다고.고집부려서
신랑 설득이 먼저일꺼같아요 ㅠㅠ

저희딸 8월에 탈장수술 했어여 복벽하나 배꼽하나
구멍이 두개라서 안할수가 없었어여
혹시 아드님이세여? 원래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이
탈장이 많데여 배꼽같은경우는 4세까지는 기냥 지켜본다 하던데 제자리로 거의 돌아온데여

지금은 회복된거지요?
아직 수술 날짜는 못잡았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