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할때 울어요.
늘봄
목욕 무지 좋아 했었는데 며칠전부터 진행이 2/3 정도 지났을 무렵부터 울더라구요.
그것도 심하게.. ㅠㅠ
다시 좋아하게 하는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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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저희 아가도 한동안 목욕하는거 싫어하더니 지금은(7개월) 물소리만 나도 신나서 기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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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님 얘기 들으니..재밌는 말이 떠올라서^^;;;; 혼자 웃었네요.. 울아가는 목욕함 엄청 좋아라 하는데.. 시어머니 말씀이.. 이놈.. 낭중에 술을 얼마나 마실라구~ 안우니~~~~~!!!! 그러시더라구요.. 님 아가는 목욕할때 우니까.. 술 엄청 잘 못마시겠어요.. ^^;;; 진짜 그런말이 있는건지 몰으겠지만.. 걍.. 생각이 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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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
물온도가 중요하던데요~!!온도계사서 꼭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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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맞아여. 저도 몇일전에 목욕을 좋아하던애가 갑자기 울더라구요.. 그래서 보니.. 물을 제가 좀.. 온도를 낮혔더니 울었나봐여.그래서 금방끓여서 물온도 올리니.안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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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
애기가 뭔가 불편했던게 아닐까여?엄마가 잡아준게 불안했던가 해도 울거든여..
아님 물온도가 안맞았을수도 있고여..애기들 말은 못해도 피부로 불안함을 느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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