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7개월인 울아들 요즘들어 부쩍 친구들을 만나서 놀다보면 자꾸만 때리고 그러네요~
놀다가 맘에 안들거나 그러면 때리기부터 하네요~
그러면 안된다고 혼내고 타이르고 하는대 잘 안고쳐 지네요 ...정말 ...너무 속상해요~미안하고
같이 다니는 맘도 아마 많이 속상할텐대 .......매일 미안하고 ...
그래서 제가 만나는 횟수를 좀 줄였어요~ 일주일에 3-4일은 만났는대
요즘은 1번~2번 만날까 말까하네요 ㅜㅜ;;;
아이들이 서로 너무 좋아하고 그러는대 순간~ 때리고 꼬집고 그러니... 참,,,,,,,,,,,어쩌죠
상대딸래미 엄마도 매일 아이가 맞으니까 많이 속상한 눈치고 ... 엄마들끼리는 너무 좋은대
참 너무 난감하네요~ 오늘도 간만에 만났다가 울아들이 좀 때려서 점심도 못먹고 왔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 때리는게 고쳐질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