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가 난방만 하는게 아니었군요. 지난주는 난로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던데 더 추워지면 또 욕심이..ㅜㅜ 뽀송뽀송.. 단어만으로도 기분 좋으네요^^

결로없는 텐트는없을듯합니다 ^^

현장상황에 따라 결로발생율이 높고 낮다의 차이일뿐 어느계절이든 장소에따라서 발생되는것이구요,

결로를 최소화할수있는 방법으로는 바닥 전체 방수포설치하셔서 바닥과 텐트내부로 올라오는 습기를

최대한 잡아주신후 전실에 취침시 난로로 따뜻하게 온도를 올려주시면

텐트내부를 뽀송뽀송하게 만드실수있습니다.. ^^

표충사 야영장 전기도 안되고 갑자기 추워져서 사람들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많이 계시더라구요. 루프를 첨 써봐서요. 루프 씌우면 결로 안생기는줄 알았는데 왕창 생겼길래 잘못 씌워서 그런가 싶더라구요.

위에 분이 잘 설명 해주셨네요...루프는 아주 조금 줄여줄뿐 방지는 힘들다고 합니다.
또한 바닥 공사에도 많은 신경을 쓰셔야지 조금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여름에 텐트에서 비새는 줄 알았습니다...결로가 심해서...저도 밀양 표충사 야영장 가고 싶네요..거리도 1시간이면 가고..부럽습니다.

그러면... 주무실때...렌턴 켜 노세요..
그러면.. 결로가 많이 줄어들 겁니다....

난로 없구요. 아직은 구매할 생각이 안드네요. 승용차로 다니는지라 난로랑 연료통이랑 수납이 너무 부담스러울거 같아서요. 앗백 샀으니 또 모르겠어요. 넘 나가고 싶어져서 난로 지를지도.. 기름통 안고 차 타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어텀 침낭으로 바꿨더니 또 부피가 장난이 아니던뎅..ㅜㅜ

바닥공사등등등.....의 이유로 결로는 발생 합니다...
안과 밖의 기온차로 결로가 없을순 없죠...
결로를 최소화 하시려면...
난로를 피우고 주무시던지...(그러면 결로 하나도 없더군요,,)
가스랜턴을 켜 노코 주무시면.. 결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극복 하리라
생각 되네요...
랜턴의 경우,,, 가스가 많이 들어서 크게 켜 놓지 못하니...
많이 안생기는정도로 이해하심 될꺼예요..

파쇄석에 기본펙도 그 역할을 잘 못하죠.. 넘 짧아서~ 긴놈이 있긴 있어야 합니다.^^

안 그래도 파쇄석이 좋긴한데.. 이너시트에 돌구멍이 군데군데 찍힌데다가.. 시원찮은 7자 팩도 잘 안 박히더니 또 쑥쑥 빠지고.. 그라운드 시트 구매해도 파쇄석 바닥에서는 안 깔아야겠어요.

루프를 한다고 무조건 생기지 않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과 같이 내부와 외부 온도차가 심할땐 그렇구요.

파쇄석이라도 그 사이사이로 습기가 다 올라 온답니다~

그라운드 시트가 도움이 습기 차단에 도움이 됩니다만, 파쇄석 찢어지기 좋습니다. 돌이 날카로워서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