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수녀님께서 마중까지 나오시나요?
연락드려 보겠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금요일아침에도착하셔서그날침수하시구요
고백성사도보시면좋을듯...
그리고생장가는기차는도착하셔서루르드역에서
문의하시면확실할것같아요...역으로수녀님이
마중나오시니까도움을받으시면되요

루르드 에서 생장 까지 가는 기차는 하루에 몇번 있나요?

감사합니다.
의견들이 모여지고 있어 참고하여 결정하려해요.
이렇게 갈등할 때 의견을 묻고 참고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있다는 게 얼마나 근든한지요?
호텔모아 정말 대박입니다!
하하하

준비가 철저하신데요~ 루르드까지~
일요일에 가셔서 월요일에 넘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지켜보는 저도 가슴이 설레네요 ㅎ
준비 잘하셔요^^

아, 그렇군요.
바욘에서 자는 것 보다는
루르드에서가 더 좋겠다는
정성어린 조언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일(일) 21:20 바욘-생쟝 기차를 타고 가서 주무신 후 12일(월)에 론세스바예스로 출발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너무 늦다고 생각하시는 경우에 바욘에서 주무시는 것보다는 루르드에서 주무시는 게 나아보였고요.

감사합니다.
루르드는 2박 3일이면 충분하다는 지인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수녀님과 민박과 식사예약을 마친 상태랍니다.
동그라미님은
오리손에 하루 묵고 느긋하게 가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이신가요?

1. 21:10에 바욘역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있네요. 막차 도착할 때까지는 사무실 열어두니까 괜찮을 거예요.
2. 아니면 아예 루르드에서 3박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12일(월) 아침에 루르드에서 출발하면 생쟝에 12:15에 닿네요. 오리손에 묵으실 거면 그것도 괜찮아요.

상의를 드립니다.

1) 5월 11일(일) 바욘까지 만 기차표 예약을 마쳤어요.
바욘에서 생장까지는 예약없이 현장에서 기차표 구입할 수 있다는 여러분들의 조언에 따라
그냥 현장에서 구매하고 생장까지 가서 생장 알배르게에서 숙박
5월 12일(월) 생장 출발 - 론세스바예스 일정으로 가고 싶어요.
but
16:00 이 후 생장가는 열차가 있을 지(레일유로에 보면 열차시간이 뜨질 않네요)
저녁 늦게 도착하면 생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