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기 전까진 정말 젖먹고 내려놓으면 내내 잠만자고 너무 편했어요
아기가 갑자기 돌변했네요
그래도 오늘은 낮잠 좀 자주시네요^^

저도 무릎이 넘 아파요 다행히 울 둘째 완전 순해서 젖 먹임 자고 혼자 모빌보고 놀고 그러네여 근데 왠지 불쌍해요 첫째가 완전 껌딱지라 둘째를 많이 못 안아줘서 자기도 상황 판단하는거 같아요

에고 .. 정말 힘드시겠네요 .. 이럴떈 남편이 큰 힘이 되주셔야할텐데 ;;

저도 그러고는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네요ㅠㅠ

좀더 도우미나 이런걸 쓰시는게 어때요? 가사도우미라도 ..
전 하나였는데도 너무 힘들엉서 몇시간씩 가사도우미 썻어요

주변에 도움을 청한데가 없네요
셋째 생각하려다 맘 접었어요

아가가 둘이면 정말 많이 힘드시겠네요.
아직은 엄마도 보호받아야할 시기인데 .. 남편과 주변에 좀더 도움을 청해보세요

그래두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아기 예쁘다고하는거 보면 이제 동생이뻐할줄 안다는 건데 ㅎ

처음에 큰아이가 조금 삐뚤어 졌었어요. 소리지르고 화내고 떼쓰고 저한테 맴매도 하고
지금은 많ㅇ 좋아져서 아기 예쁘다고 하네요^^

아이가 둘이라 힘드시겠어요..그래두 큰아이두 많이 신경써주세요..동생태어나고 사랑못받는단 기분으로 많이 아가들이 힘들어한다는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