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같기도 해요..아가도 보채지 않으니...^^감사해요..답변~~

백일 때가 급성장기라 많이 먹다 덜 먹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 아닐까요? 완전 수유하고 계시다면 아기 먹는 양만큼 맞춰지고 있다는 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저도 모자라다 싶을 땐 양쪽을 다 빨렸거든요. 그러더니 금새 맞춰지는 것 같더라구요.

백일 때가 급성장기라 많이 먹다 덜 먹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 아닐까요? 완전 수유하고 계시다면 아기 먹는 양만큼 맞춰지고 있다는 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저도 모자라다 싶을 땐 양쪽을 다 빨렸거든요. 그러더니 금새 맞춰지는 것 같더라구요.

백일 지나면 아가가 먹는양을 조절해서 젖도 거기에 맞춰져요~ 저도 젖양이 줄어든줄 알았는데.. 울 아가 조금씩만 먹어도 잘 놀고 잘 자요~

제 얘기 같네요..저도 백일 전후로 해서 입맛이 없어 잘 먹지도 않자 젖이 줄었어요...반면에 애기는 식욕이 갑자기 늘어서 어쩔수 없이 분유랑 같이 먹였어요...일단은 젖먹일때 양쪽 번갈아가며 먹여야 하구요...
엄마가 많이 먹어야 해요...미역국..사골국..등등..국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집에 돌아오니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혼자 밥먹기도 귀찮고 해서 잘 못먹으니 젖이 팍...줄드라구요..애는 배고프다고 보채고..
국물등을 많이 드시고 젖을 자주 오래

그래여?한번 먹을때 한쪽씩만 먹거든여..

원래 아기가 엄마 젖양을 조절해요.
한쪽먹고 다른 한쪽 안먹으면 유축기로 젖을 짜놔야해요.
그래서 젖을 모두 뺴줘야 그만큼 젖이 차거든요.
그래서 전 아벤트 휴대용 유축기 사용했었어요.
지금이라도 아기 젖 먹이고 한쪽을 안먹으면 유축기로 모두 짜서
보관했다. 또 먹여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