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비싸긴 해도 다들 한다고 하니 안할 수도 없더라구요.

페구균은 하는게 좋아요. 로타는 엄마가 깨끗하게 관리 잘해주면 되니까 구태여 맞을 필요 없다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안 맞았어요... 소아과에서는 맞는 것을 추천하지만... 보건소에 가서 물어보니 굳이 맞을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다니는 울 오빠도 그러고...

저희애 2달때 열올라서 병원에갔더니 폐혈증의심된다고 검사했는데, 다행이 아무이상없었어요~^^ 그때 많이 놀라서 퇴원하고 예방접종은 다하고 있습니다^^

식구들중 담배피는 사람이 있다면 폐구균 맞아야하는걸로 압니다.
병원에서도 식구들중 담배피는지 유무 확인후 폐구균 주사 맞으라고 하던데요...
식구들중 없으면 안맞아도 됩니다. 저희 아이도 안 맞았는데요..

만약을대비해서 해두는것이좋을듯합니다...친구아가는 페혈증으로 하늘나라에있는데..페구균안맞친것이걸린다구하더라구요...

저두했어요..^^하는게좋을듯~~~

전 안했는데..후회해요..

모든 미리 예방하는게 좋죠. 저도 할까말까 잠깐 고민했는데 안하면 내내 마음에 걸릴것같아서 했어여.
돈이 많이 들이더라도 소중한 우리 아가를 위한건데 ㅎㅎ

십만원짜리 맞죠? 전 그냥 했어요...저희 신랑 친구분 아들이 폐구균을 앓고 있데요....정말
사람일이란 모르는거에요.....그냥 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