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랑 똑같으시네요.
이때까지 용돈한번 드린적 없네요,
제가 드리면 남편한테 거쳐서 다시 돌아온다는
시댁에서 용돈은 몇번 탄적있구요.
뭐 사들고 가도 돈쓴다고 좋아라 하지 않으셔서ㅠ
그래도 이번엔 꼭 뭐 사들고 가려는데,
아버님 어머님 비타민 사드리려구요.
뭐 다른 건강식품처럼 큰돈 안써도 되고
비타민은 꼭 필요한 필수식품이니
부담도 안되고 그냥 잘 드실거 같아서^^

저도 제사비용으로 드리는데... 좋은 시댁이네요.. 용돈을 돌려받다니...^^:

저희는 걍.. 제사비용이라고 드려요,. 안받으시려하시지만.. 몰래 두고오거나해요.
근데.. 올해는 작은집들과 고모님.. 모두 오시거든요.. 여기도 선물해야하는거 아닌가... 양말이라도 해야하는데.. 님들도 작은집들 모두 챙기시나요..?

저두 어른들껜 건강식품이나 . 영양제.주로 그런걸 선물해요??
기냥 아는 지인께는 과일 한박스씩....

설날이니깐 한해동안 건강하시라고 건강식품은 어떠세요?! 전 그걸로 사놨거든요^^

저흰 선물은 그냥 생략하구요.. 용돈으로 뭐 거의 용돈드려도 저희 아이들 이리저리 간식거리 사다 나르시느라 거의 다 쓰시지 싶어요.. 그리고 도련님도 챙겨드리고.. 도련님도 저희 아이들 많이 챙겨주시거든요.
건강식품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제사비용은 음식장만전에 미리 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