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기는 19개월이라 침흘리는건 아닌데 같이 빨아도 새옷은 안나는데 오래된 내복 하나가 꼭 입혀보면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라벨에 절대 삶지 말라던데 괜히 삶아서 천도 딱딱해지구 그래서 냄새가 나나 싶기도 하고... 지금은 보령 아기섬유세제 걍 마트에서 사서 쓰고 있는데 이거 다 쓰면 아기전용천연세제 같은거 사서 써볼까 싶어요 도움 안되는 말만 길게했네요

헹굴때 식초몇방울 떨어뜨리면 냄새가 안난다고 해서 저는 그렇게하네요

미지근한물에 세제 조금 풀어서 30분정도 담가둔후 손으로 조물거려보세요..^^아님 혹시 세제 뭐쓰시는지,,전 에코버 사용하는데요 무염소표백제를 액상세제랑 같이 넣어서 사용하는데 냄새가 난다거나 그런적은 없는것 같아요,,100%친환경세제라 아기에게도안심이고요 삶은효과까지 주니 좋은것같더라구요^^

옷을 너무 삶는 것도 안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첨엔 손세탁 했는데 어느새 귀찮아 그냥 세탁기 돌리는데 그렇게 냄새나는 줄은 모르겠어요, 그런데 애들안키우는 사람들은 늘 아이에게 좋은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맡았을때에는 안좋은 냄새가 날진몰라도 아이들에겐 늘 아이들만의 좋은냄새가 나는것같아요, 걱정하지마세요, 물냄새라던가 쉰내같은건 건조하는순서에서 나는 냄새이니 건조시킬때 옥상같은곳이나 햇볕 잘드는 곳에 말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