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좋아햇엇을 때도 있었잖아요 ㅠ
아니면 애들 맡겨놓고 가까운데라두 1박2일로 놀러가따 오세용
서로 얘기도 많이하구요 그럼 어느정도 풀릴꺼 같은데
서로 입장차이만 있지 합의점이 없잖아요 ㅠ
방법은 많아요 ㅠ 서로 대화를 많이 해봐요
남편말은 무조건 틀리다 우긴다 이런생각 하지말그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아 그럴수도 있구나 라고도 한번 생각해 보구요
글구 남편한테 받은 스트레스 풀 방법도 찾구 그래요
저역시 아니저는 형편이 그닥 이라 문센도 다다

부부상담 같은거라두 먼저 받아보시는게 안나을까요??
서로 생각하는부분이 달라서 그런거 같은데ㅠ
서로 입장바꿔 생각하볼수 잇는 그런 연극도 많이하던데 일단 많은 방법알아보구 제일마지막에 이혼해요 ㅜㅡ

힘내세요 남일같지않아 맘이아프네요 잘해결되길 바래요 ㅜㅜ

이혼말고 다른방법은 없는건가요? 두아이를 위해서라두요
제주변에는 부부사이 개선을위해 클리닉다니는분도 계세요
살면서 부부싸움안하는부부 있을까요?
그리고 잘맞아서 살고있는부부가 얼마나될까요?
아기하나더키운다생각하고 제가여자니 희생하고 지고 산다고 생각하면서 사니 오히려 전 맘이편하더라구요
맘고생많으실텐데 힘내세요
좋은방향으로 해결잘하시길바래요

맘고생 심하시죠ㅜㅜ 이혼이 최선책이아닌 차선책이였음 좋겠어요...
선미지민맘님 마음 잘 몰라주시는 남편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이후로 이어지는 냉랭한 기운 속에서 지내는 가슴답답함...
우선 일단은 아이에게 아빠가 있는것도 중요하니... 마음 추스려서 시간을.좀 더 가져보시고... 부부상담같은거라도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는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 싶어요...
지민맘님에 대해서 많이 아는것도 없지만... 좋은분이신건 잘 알고있어요...

접때상담소에갔었는데유료인곳에갔었거든요.거기다왜돈을쏟아붓느냐며.할말있으면자기한테하라는데..신랑앞에선 제가주눅이들어서 ㅜㅜ말하기가겁나요

꼭 이혼만이해결책이아니고 능사는아니예요~
친정부모들은 당장에 자기자식고생하는거같아
이혼을하라고하시고 싸울땐 서로막말나오고하니 당장이라도 살기싫지만
사람사는게 별반다를게없어요
안됨같이 부부상담도 몇번 받아보세요
남편분 자식에 대한 욕심있으니 안바뀔분같지는않아요
연애할때야 아니다싶음헤어지면 그뿐이지만 결혼을하면 딸린식구들 특히 핏줄에 대한 책임감이따르는거구요 당장앞만보지마시구요 아이들미래도 생각해보시고 무엇보다 이혼하면 님은행복할까요?? 결혼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