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도 신생아일때는 왼쪽으로만 돌렷어염 오른쪽인가;;이넘의기억력..;
그러다가 커갈수록 바뀌더라고욤 보이실때마다 바꿔주세요..

너무 어려서부터 짱구배게 사용하면 안좋다고 해서 손수건 몇 장 접어서 받쳐줬었어요..그러다가 어떤 분이 수건을 접어서 애기 머리 옆으로 못돌리게 받쳐주게 하라고 해서 글케도 했는데요..울서현이 그래도 어찌 어찌 해서 고개를 옆으로 해서 자더라구요..ㅡㅡ;;서현인 제가 있는 쪽을 더 많이 보고 자는 편이여서..제가 자는 자리를 옮기면서 잤었었어요..그때쯤엔..ㅎㅎㅎㅎㅎㅎㅎ;;

울아가도 계속 왼쪽으로만 돌리고 자서 지금140일 인데 왼쪽이 납짝해졌어요 흑
엄마 맘대로 안되더라구요..그래도 신경써주세요
저도 수건을 받쳐 줘바야겠네요

돌전에는... 애기들 베개 베어주는거 안좋다 해서.. 저는 타올접어서 받쳐주고 있어요..
울 아들도 첨엔 오른쪽만 보고 자더니...
누워서 수유하면서 이쪽 저쪽 돌렸더니.. 요즘은 지가 돌려가며 자던데요...

저도 초반에 신경을 못써줘서 뒷통수가 삐뚤했거든요~~ 시엄니한테 한소리 들었답니다..ㅋㅋㅋ 근데 그 이후로 계속 수건을 받쳐주거나 놀때는 짱구베개에 뉘이고 그래서 지금 11개월인데 완전 뒷통수 짱!! 이뻐요~~ㅎㅎㅎ

우리아가 94일째인데 아직도 오른쪽으로만 돌려서 ... 그냥 전 내버려둬요. 우짜랴.. 아가가 원하는 것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