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했어요

울 아들은 안 맞췄어여.
그거 울 나라에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아직은 믿음이 덜가서....

저는 한번 맞추었구요..곧 두번재 맞추는날 다가오는데 고민이예요..ㅠㅠ
그런데 울 신랑이 중이염이 있어서..

넘 비싸서 전 안해요...

전 그냥 안할거예요..

전 그냥 의사선생님이 권해서 맞추긴했는데 그게 좀커서 맞추면 한번에 끝나더라구요,괜히 2개월부터 해서 3~4번맞춰야하니 그게 은근히 부담되요,,그것만 맞추는게 아니고 다른것도 있으니까요,,살짝 후회스럽기도하지만 그래도 아이생각하면 잘했나 싶기도하고,,뭐 그러네요^^ 근데 첫아이땐 몰라서 안맞췄거든요~그래도 별탈없이 자랐으니까 꼭 2개월부터 맞추지는 않아도 될듯해요..

전 걍 해주는데....비싸지만....아가를 위해섬.....

첫째때는 폐구균 이야기를 아예 듣지 못하다가 2돌 넘어 들었어요.
3돌까지 기다리다 맞췄어요. 3돌 넘으면 한 번만 맞으면 되거든요. 한번에 10만원.
둘째는 그냥 맞춰줄 것 같아요. 식구중에 중이염 환자 있음 특히 해주는게 좋다구 들었는데, 울 신랑이 중이염 때문에 고막재생수술 했거든요..

전 뇌수막염만 기본접종으로 들은것 같거든요

미국에선 페구균이 기본접종에 들어가있다고 그러드라구요 전 그냥 비싸지만 예방접종은 다... 맞출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