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크시겠네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저희 언니도 그랬는데... 남들보다 임부복을 일찍입었어요.
제가 선물하냐고 혼났네요 ^^; 딘트스타일에서 상담하다 선물하게 됬는데.. 오히려 너무 쪄서 옷들 입을 때 많이 짜증내 했던 언니가... 몸이 편하니까 기분도 약간 더 좋아진거 같드라구요~~ 힘내세요!!!

저도 그랬어요. 임신 알자 마자 2키씩 찌더니 지금 5개월인데 오히려 주춤합니다.
입덧이 남들보단 심하지 않았지만 대신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그래도 식사도 꼬박꼬박하려 애쓰고 있어여
저도 그 맘때 이미 고무줄 다 터트려 입고 임부 속옷 입고 원피스만 찾았어요 임부 청바지도 진작에 입었죠.워낙 조이는거 싫어해서요
걱정 말아요. 정상 이래요^^ ㅎㅎ 그렇게 생각 해야죠

전 애기 놓고도 임신한것같애욥 쩝;; 애기놓고 살더 쩟어요 ;;;

전 임신초기부터 배가 나오는것 같아서 그냥
원피스 스타일 큰 박스 티셔츠에 쫄바지 같은거 입었어요 ㅎ

저도 첫아이임신때 그랬어요~ 5주때부터 임부복입고그랬는데.
둘쨰떄는 정말 체중조절좀하려구요~ 근데 아직 첫아이낳고 찐살이 다 안빠져서 둘째가지면 걱정이에요~

그래도 잘 먹고 잘자야지,, 아가한테 좋죠~^^
전 임신했을때 잠도 못자고 그랫는데,,,,,
전,,,, 6개월부터 입었는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