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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에 관하여...

침낭에 관하여...

율아

1월 중순에 빌바오에서 출발 예정입니다.
그래서 요즘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침낭이 그 주범인데요...
부피가 좀 작은 대신 0도에서 쓸수있는 침낭(North space)이 좋을까요?? 아니면 -7도에서쓸수있고 앞선것보다 조금 부피가 크지만 좀 더 따듯한 침낭(Quest)이 좋을까요??
점원 말로는 앞의 회사가 더 좋다고는 얘기를 하는데...가격차가 약 3만원정도 납니다.
그리고 우선 겨울이라서...
제 개인적으로 따듯한것이 우선시 되야하지 않을까...하는 맘에...
다녀오신 분들이나 이와 관련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조언듣고자 몇자 적습니다.
어떤게 나을까요??
아~~ 그리고....
카미노때 입고 갈 바지로... 스키복이나 보드복으로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근데 보통 얼마하나요??
바지하나에 대략 10만원이 넘어가서리... 원래 그정도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그럼 위 두가지 조언바랍니다.

  • 에드워드

    침낭의 무게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뒤에꺼 추천합니다.
    침낭, 배낭, 신발 딱 이 세가지가 엄청 중요하더라구요.

  • 찰스

    침낭은 최악의 알베르게(이불없는, 난방안되는) 를 고려해서 준비하시는 방법과 알베르게(숙소)를 침낭에 맞추는 방법 즉, 이불이 있냐 없냐를 확인후 숙박을 하면 부피가 작은 침낭을 가져가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두가지를 생각하신 후, 침낭을 결정하시면 될 듯합니다.
    제 스키복은 10만원 미만에 위 아래로 구입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싸이즈 대충보고 산건데 잘 맞더군요. 유행안타는 색깔로 주문했고, 주문후, 전화통화로 다시 싸이즈 확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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