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하고있어요....한지는 거의 2년이 넘었네요..결혼하기전부터.....
처음 시작할때는 중고로 하다가요 지금은 회사를 옮겨서 장거리해요..그래서 차를 새차로 (볼보)바꿨어요.1억 7천 줬네요..(할부로)중고사나 새차사나 비슷해요..중고사면 수리비들고 새차는 1년정도 수리공짜에 고장이 잘 안나요...그래서 저희도 중고살까 하다가 새차샀네요..처음엔 반대했는데 저희 남편은 부지런하고 생활력이 강해서 믿고 저질렸네요..사는데는 지장은 없네요..열심히만

얼마전까지 운송회사에서 일하던 저로서는 말리고 싶네요..
정확히 어떤 화물을 운송하실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월급쟁이시라면 그대로 계심이...
운송일 참 힘듭니다.. 그래도 젊을때부터 하던 사람은 흔한말로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이레저레 먹고 살지말 멋모르고 뛰어 들었다가는 후회할 가능성이 좀 많아요.. 차량구입도 여윳돈이 있어서 현찰로 하시면 몰라도 할부로 하시면 한달에 몇백씩 할부값내야하고 기름값까지 하면..자리 잡히기 전에는 손가락빨아야 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