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잘 안먹어서 걱정되겠네요
간식 치즈랑 우유 과일 핫케익도 잘먹더라구요
부추랑 해물 야채넣고 전 구워주니 정말 잘먹었구요 떡갈비나 스파게티 궁중떡볶이 소불고기도 잘먹었어요
지금은 30개월이라 예전보다 맛에 민감해서 요즘은 간 안맞거나하면 안먹겠대요 휴~~
이것저것 해주니 먹더라구요 화이팅요!

ㅋㅋ비슷한가봐요ㅋ저희 딸램도 첨엔 생우유 안먹을려고 하더니 문센에 다른애기들이 먹는거 자꾸 보더니 따라서 슬슬 먹더라구요

저도 간 안한 이유식으로 한우 사다가 하루에 한번씩 만들어서 줘도 안먹어서 포기했었어요...아기 육수도 사서 해보고 딴에는 여러시도를 해보았지만ㅋㅋ

우리딸램은 플레인요플레도 뱉어내고 유기농스낵도 뱉어내고 걍 보통과자는 허겁지겁 먹더라구요ㅋ 홍초 조아라하고 물조아하고 마시는걸로 배채우는거 같아요

아하하~~따님 완전 귀엽네요~
근데 엄마는 걱정 많이~되지요~
그러게요~다 마실걸루 배채우네요~흐흐흐~
홍초도 마시고~오~~~^^세련된 아가씬그야~~

네~~다시 한번 힘내보세요~저도 늘 맛만보고 땡이라~
아이 반찬,이유식 책은 보는데
만들진 못하겠더라구요~하=3=3
푹주무시고 내일도 화이팅~~^^

저도 삶은 감자 고구마 단호박 이런 몸에 조은걸로 먹이고싶어요....안먹고 뱉어내고 밍밍한건 딱 시러하네요 ㅋㅋ까져가꼬

덧글 답글을 쓴다는게 잘못써서 댓글로 써버렸어요ㅎㅎ

아~~~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저도 딸 14개월 다 되가는데 밥 먹이거든요~
얼마 안 먹더라구요
근데 제가 머 먹는것만 보면 막 달라고 달려들어요~
지껀 안먹으면서~

억지로 머 먹일려고는 안하구요
저도 속 영양 걱정되는 엄마거든요ㅜ
요리 자신 없어서 이유식 제가 다 만들어 먹였긴한데
반찬 생각하니~~또 후덜덜~~ㅋㄷ

애들이 먹을때 있고 안 먹을때 있고,
아플때 입맛 없어서 안 먹고,
약 먹느라 안 먹고,등등~~
그냥 싫어하면 적당한 시간 지남 전

다시 힘을내서 이것저것 만들어먹여봐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