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이 우리딸 돌인데.. 게으른엄마를 둔덕에 이제야 알아봤네요..부천 플래너.. 플로랜스.. 워터프런트등등을 가봤는데..플로랜스도 아기자기해서 이뿌고.. 음식평도 괜찮은데.. 친구아들 돌잔치에 가보니 주차장도 그렇고 나이드신분들이 찾아오시기에 교통도 그렇고 그렇더라구요..워터프런트도 괜찮긴했는데.. 단독홀이긴한데 부페음식을 여러팀들과 같이 뒤섞여먹어야해서.. 휴..부천 플래너는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맘에들었고.. 사람들이 찾아오기에 교통이 괜찮은듯해요..대부분 차를 가지고 오실거라는 생각에 일단은 맘에 들었구요.. 음식도 단독홀에 음식도 다양하고.. 홀안에 즉석코너도 있어서 대부분 단독홀에는 즉석음식코너가 없는데.. 이곳엔 있더라구요.. 갈끔한 음식도 보기좋았는데.. 시식이 안되서 음식맛을 볼 수는 없었거든요..혹시 플래너에서 돌잔치해보신 젊은엄마들 얘기좀해주세요.. 홀 풍선장식이나 상차림도 여러가지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서 그것도 맘에 쏙 들었거든요..단지 음식이 맛있으면 완전 쌩큐일거 같거든요.. 돌잔치 해보신 젊은엄마들 저좀 알려주세요..글고.. 날추우니 귀차니즘이 최고거든요.. 돌스냅이랑 헤어메이크업..답례품등등도 추천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