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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에 있는 카미노..

안개속에 있는 카미노..

샹1큼해

내년 5월 13일 부산에서 출발한다는 것만 걔획 세우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만 죽이고 있습니다...

간단한 단어나 회화는 배우려고 하는데 왜이리 의욕이 없는지...ㅡ.ㅡ;; 대략 난감합니다.

댕겨 오신분이 잡다한 짐은 팍 줄여주신다고 걱정말라고 하는데 기본적인 영어도 하, 스페인어도 이해 불능...ㅡ.ㅡ;;

무작정 댕겨 와도 댈지... 제가 생각해도 쪼금 한심하네요ㅜㅜ

2월 20일쯤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면 빟애기 값이 싸지 싶어서 그 쯤가서 하나 하나 준비 하려고 하는뎅..

그때쯤 준비해도 늦지 않을테죠?

35리터 배낭에 5kg로 목표로 배낭을 짊어지고 파리 인아웃으로 계획을 세워

40일 가량 떠나려고 합니다.

파리에서 생장가서 32일즘 걷고 나머진 묵시아로 갔다 피니스테레에 가서 하루씩 묵고 그리고 마드리드가서 하루,

그라나다에서 하루 묵고 바로셀로나 가서 하루 묵고 나머지 파리에서 시간 죽이도 오려고요.

혹여 5월에 가시는분 있으면 연락 좀 하고 지내요...ㅠㅠ

  • 매1력적

    저는 기본 영어, 스페인어 하나도 못하면서도 서바이벌 잘하고 왔어요ㅎㅎㅎ
    서로들 언어가 영 안통하면 결국 마음과 마음, 눈빛과 눈빛으로 척보면 알게 되기도 해요
    어찌됐건 홧팅이요~!!

  • 해님꽃

    내년을 기약하고 계신분이 많으시군요. 저두 부산에 삽니다. 방학을 이용하지 않으면 불가능해서 무지 더운 여름에 가려고 준비하고 잇습니다. 잘 이루어질런지는.. 정말 항공권이 내손에 쥐어 지는날... 그날이... .

  • 사에

    5월에 가는건 아니지만 도움드릴 일 있으면 도움드릴게요^^

  • 어른처럼

    의욕은 표를 예약하는 순간 생기죠 ^^ 기본적인 영어 회화는 꼭 하세요. 외국인들이 따뜻한 말을 건네준다해도 답을 해줄 수 없으면 친구가 되기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답니다... 숫자나 인사에 관련된 스페인어도 공부하시면 큰 도움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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