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월 2달간 28L 썼어요. 짐욕심이 평균이하라 무리는 업었구요. 기존 가지고 있는 배낭이 28 이라 그냥 썼는데 새로사시는 거면 조금 더 큰거사셔도 될것 같아요. 큰거샀다고 꽉 채우는건 비추. 체격이 작으시면 배낭무게 최대한 줄이셔야할 듯합니다

고생이 되드래도 배낭이 넉넉해야 합니다 . 고도를 높혔을때. 춥고 비가올때도 갈아입고 껴입을 옷과 배낭속에 항상 여분의 비상식품이 있어야합니다. 바가없는길을 걸을때 식품과 침낭이 필요해요

배낭 사실때 토르소 재보시고 사세요~ 직원 분들에게 요청 하시면 토르소 재주시고 거기에 맞는 배낭 사이즈 추천해 주실 껍니다...^^ 토르소=등판을 잰다고 보시면 되요...^^

제가10월말부터11월말까지 38리터맸어요~~무게느10키로 ㅠ 저도키는158밖에안되요~~~~ㅎㅎㅎ

저는 3월 20일 부터 4월 17일 까지 25L 배낭에 짐 5kg 넣어서 잘 다녀왔습니다. 아쉬운 거 하나도 없었고요. 오히려 짐이 가벼우니 몸에 무리도 없고 기동력 짱! 10월이면 많이 추운가요? 저는 짐을 잘 추리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배낭이야 싸기 나름이라지만..
매장에서 매보실 때 그냥 배낭 끈 줄이고 매어보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배낭 허리부터 매시고 끈 조절하셔야하는데용 ^^;;

본인이 좋다면 별 무리 없어보이는데요. 옷을 최소로 줄이거나 잘때 옷을 최대한 껴입고 자고 걸을때도 여러벌 입고 걸으시면 될것도 같네요. 여름기준으로 어린애 머리통만한 가방에 침낭라이너와 상하의 한벌만 넣고 완주한 사람도 봤습니다 ㅎ

30리터였는데 10월말까지는 버틸만했어요.

저도 동감입니다. 아무리 줄여도 여름도 아니시니 5kg는 무리일 듯 보입니다.

얼른 바꾸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5킬로에 절대 불가능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