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말노을게요 ㅋㅋ

나만의 착각일지도 모르겠는데
약간 그런 뉘앙스가 풍겼어
처음에는 내가 손 춥다고 그러니깐 손을 잡아주는거야
그래서 일단 따뜻해서 손 찹을때마다 불러서 잡앗지
근데 뭔가가 얘가 왜이렇게 잘해주지? 이런생각이 드는거야

근데 영어쌤이 걔보고 하는말이
쟤 너무 마음이 따뜻하다면서 진짜 멋진 남자라고 하는거야 ㅋㅋ
근데 솔직히 실제 성격은 완젼 남자애들이랑 놀때 개같거든 ^^
나한테도 장난도 많이 치고 난 그냥 친해서 그런줄 알았어
그런데 평소와 다를거 없이 또 장난을 치길래 걍 받았거든?
근데 갑자기 걔 친구가

야 그러지말고 차라리 니 마음을 고백해라 ㅋ

이런식으로 얘기햇어 정확하게는 기억 ㄴㄴ난세심한여자가아니니깐
그런 얘기를 듣고 나니깐 갑자기 문뜩 드는생각이
내 친구가 걔랑 문자를 했는데 걔 이상형이
아이유같이 귀여운 사람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래..미.ㅁ미안
어쨋든 도덕시간때 애들한테 칭찬해주는 뭐 그런게 잇엇어 ㅋㅋ중3때.ㅋㅋㅋㅋ
거기에 써있는 내용이 나보고 귀염귀염이랭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쑥스럽다
내가 보기엔 안그런데....ㅋ,,,,....
어쨋든 갑자기 그게 문뜩 생각이나니깐 뭔가 메치가 되지않나..?걍 쓸데없는 얘긴가?

뭐...그랫다고... 원래 질문은
얘가 날 좋아는건지 잘 모르겠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
근데 난 얘를 친구로 밖에 안보고 만약 고백을 한다면 그 뒷일이 참;;;ㅋ;;;;;뭐그래...
이건 내가 알아서할테니깐 얘 마음 좀 분석을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