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새로운방법이네요 한번해봐야겠어요^^;;

제가 효과본방법은요...
첫째한테 둘째 흉봤어요ㅠㅠ
미안 둘째;;;
가령 기저귀를갈다가
우리 첫째는 쉬도 변기에잘하는데
둘째는 쉬를 여기다해서 엄마를힘들게해..
우리첫째는 엄마도 잘걸어다니는데
둘째는 누워만있어서 엄마가 힘들어ㅡ
이런식으로 자꾸 비교를하며 첫째를 띄어주고 둘째를 흉보는ㅠㅠ식으로
우리첫째는 너무너무예쁜데 둘째는 미워!!!하면서 방치아닌 방치하니깐 으쓱으쓱하면서 어느순간잘하더라구요
엄마 둘째는 아기잖아요ㅡ우리가 보호해줘야해요 이렇게요ㅋㅋ

첫째 등쌀에 작은애는 6갤될때까지 누워만지냈어요 제대로 눈맞추고 놀아주지도 못해서 안쓰러운데도 큰애는 정이 부족한걸까요? 둘째를 이뻐하긴해요 물어보면 동생 이쁘다고하고 동생은 자기꺼라고도하는데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 때리고가고 그러네요

혼내도보고 달래도보고 무관심도해보고 조근조근 말도해보고 다안되서 애기아빠가 매도 들어봤지만 도통 안듣네요

어린이집 보내야할거같네요..
저는 큰애 31개월에 동생봤는데
지금 5개월넘게 한번도 안때리거든요ㅜㅜ
둘다남자아이구요..
그리고 큰애가 동생때리면 크게 안혼내시나요?ㅜ
큰애 안쓰러워도 한번 잡으셔야될거같아요..

얼집보내면 좀 나아질까요? 큰애가 저랑 안떨어지려고해서 얼집도 못보내고 있네요

시샘해서그래요ㅠ당연한거에요 병원갈일아녀요 저희딸도엄청심했었거든요 한달된아기밟고올라서고이뻐하다가갑자기퍽때리고ㅋㅋ 큰애를더마니사랑해줘야대용 그게생각처럼쉽진않지만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란 프로그램에서 본적있는데..둘째가태어나면서 관심이 첫째한테는 덜 가게되면서 첫째는동생때문에 자기가 관심을못받는거라고생각해서 동생을 괴롭힌대요.엄마아빠가 첫째한턱 더 관심을쏟고 사랑한다고 더표현해주면서 동생한테 이렇게 사랑해주는거야 하면서 따라하게한다음에 첫째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라고하네요..그럼그렇게 반복하면서 동생이뻐해주더라고요..첫째에겐 전보다 더관심이 필요하겠더라구요..첫째를 지금도사랑하시겠지만 본인이 느낄수 있을만큼 더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