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젖을 계속 빨리셔야 모유생성이 잘됩니다. 힘들더라도 젖꼭지 아프더라도 빈젖 계속 물리세요. 안그럼 모유수유 못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달라는데로 줘요..안스러워서...저만죽어납니다..ㅋㅋㅋㅋ

맞아요...달라고 해서 주면 엄마 무지 고생합니다. 저희 형님은 완모하겠다는 일념으로 태어나서부터 열심히 달라는 대로 물렸더니 돌이지난 지금까지도 1시간 30분 단위로 젖 달라고 보챈답니다. 엄마 죽습니다. 덕분에 형님 임신 살은 쭉 빠졌습니다.

저희 아가도 4개월인데요..처음 한두달은 수유간격이라는게 없이 빨고 뒤돌아서면 젖을 찾더라구요..두달 지나고 난후 수유간격을 늘려보려고 무지 애를 써봤죠..보채면 안고 얼러주고 눕혀놓고 다리 맛사지도 해줘보구..처음 2~3주는 고생했는데요(팔 부러지는줄 알았죠^^)
지금은 3~4시간 간격으로 수유하고 있어요..한번 2시간 간격으로 리듬이 잡히니까 점차 그 간격이 저절로 길어지더라구요..아기가 보챈다고 첨부터 젖을 물리지 마시구요 놀아주거나 안아서 얼러

저도 만4개월 됐는데 빨다말다 그래서 2-3시간 텀을 두고(놀아줘야해요) 먹이고 있어요.
수유간격을 좀 늘려보세요.
보채면 놀아주고 달래주고 버텨야 합니다...ㅡㅡ

글쎄요.~ 먹다 말다 먹다 말다 하는건 아기한테 별로 좋지 않데요.~
처음에 나오는 젖은 물젖이라서요..~
끝에 나오는 젖이 참젖이라서.. 그걸 먹여야 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