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워킹맘이라, 시간빼기 힘들었네요. 첫 검사때 수치가 높게 나와서 정말검사한다고 4시간정도를 병원에서 피뽑고;;; 힘들었네요. 다행히 정밀검사 결과는 임당이 아니라 ....^^ 저는 첫째때 임당이었구요. 둘째는 이번에 다행히..^^ 솔직히 저도 1차 수치 높은거 보고, 2차 검사 포기하고 임당이라고 생각할라고 했었어요.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월욜부터 금욜까지는 도저히 시간빼기가 힘든데.. 병원가서 약먹구 .. 또 한시간을 기다려야하니. ㅠ
이번주 토욜에는 꼭 가봐야겠어요 ~~

첫째때는 모든게 다 순조로웠는데.. 요번에는 컨디션도 안좋구.. 갑상선수치도 마니는 아니지만 좀 높다더라구요.. 이번주 토욜에는 꼭 가서 해야겠어요 ~

나중에 후회하는것보단 지금 하는게 맞는것 같네용 ^^

임당검사하세요~ 전 첫째때 괜찮았는데 둘째는 임당판정 받았네요ㅡㅡ^ 임당이 엄마한테만 영향있는게 아니라 아가한테도 안좋아서 몇달 내과진료보며 관리했거든요

제 생각도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임당은 아가뿐만아니라 엄마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는건데...
임신중독중을 판단할수있는 하나의 척도인데...
임당이 아니면 다행이지만... 만약 않했는데 맞다면... 상황이 커질지도 모르니까요... 병원은 마음에 드는 곳으로 옮기는게 어떨까요?

둘째시니 더 잘아시겠지만 담당의가 못미더우면 임신중뿐아니라 출산할때 불안감이 커질것 같아요.

우유가 몸에 맞지않아서 과자나 초콜릿이랑 같이 먹어야하는데.. 이제부터라도 우유 부지런지 먹어야 겠어요 ^^

당뇨검사 하시는게 좋아요 첫애때 하셨다고하셔두 나중에 혹시 모르잖아요 ㅎㅎ;; 병원은 맘에 안드시면 옮기시면되죠 ㅎㅎ;; 문화병원이 저래되서 근처 가까운 산부인과 좋은 병원 찾으려니 저도 힘드네요..; 그리고 저도 양수 적다고 물 많이 마시랬는데.. 그냥 물만 먹으려니 맛이 이상해서 저는 우유 진짜 많이먹었어요 하루에 7~800ml정도 ㅎㅎ 우유 많이먹으니까 양수량도 늘고 애기도 잘 크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