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공해때문에 요즘 태어난 아가들은 거진 속눈썹 엄청 길고 숱도 많든데
저희 딸래민 예외네요...
그래서 볼때마다 속상해요...
속상한게 한두가지 아니예요...그래도 딸인데..
저희부부 유전자받고 태어났으니 누굴 탓 할 수도 없고
그저 저희 딸래미한테 미안하네요...
저희 딸래미 친정 유전자 이어받아 윗입술이 쳐지고 돌출되었는데
어쩔수없겠죠?
아기가 가만히 있을때 돌출된거 들어가라고 눌려주긴 하는데 효과가 없을것이고
속눈썹은 잘라줄려고 하는데 짐 5개월인데 잘라줘도 되는지...
예전에 친정엄마가 동생어릴때 잘라주었드만 그 눈썹이 눈을 자꾸 찌른지
아프다고 울어대더라고요...
그래서 그럴까봐 겁나서 선뜻 못자르겠는데
아가 속눈썹 자른분들 언제 잘라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