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당연된다고생각했던걸 안된다하니 더 속상했네요. 제가시작을해서 방에서먹길 산모들이원하면 이모님들이 불편하셔도 산모들 원하는대로해줘야하지않나. 그렇게생각했네요 ^^

저도 다른 조리원있었는데 남편도 가끔 시켜먹고 했거든요.남편식시킴 다른산모들불편하니까 직접 방으로 가져다주시던데..간식도 방으로 가져다주시고..맘 상하셨겠어요..

첫째때 제가있던 조리원도 미역국이랑밥 맘껏갖다먹고 소화가안된다니 죽도 따로 해다주시고.. 그기억에여기도되지싶었나봐요

전 다른 조리원이었는데요. 전 제식판 방에 들어가서 먹었는데요? 이상해요~~저처럼 가끔 남편이랑 같이 먹으려고 방으로 직접 가지고 들어가먹는경우 많았구요. 남편없을땐 그냥 식당서 먹기도 하고 자유로웠어요. 물론 직접 가져가고 갖다주었지요

그렇게말씀하시더라구요. 전 산모가 원하면 방으로갖다줘야한다고생각한지라. ㅠㅠ

저도 거기있었는데요 있을때 다른산모도 첫째준다고 반찬챙겨서 방으로 가저가는거보고 주방이모가 안댄다했었어요 거긴 모여서 먹자나요?한사람이 글케 방으로 가저가버리기 시작하면 다들 그런다고 안댄다그러더라구요

전 당연히될거라생각했었나봐요. 실장님은 출근전이시구. 아까 식당이모님말로는 \여기델고와서먹는것도 다른사람한테 미안한건데\라는 말을하시더라구요. 그렇게까지 눈치보며 먹이고싶진않네요 ㅠㅠ

말씀드리고 식당에 같이데리고가서 먹음될텐데요..ㅠㅠ이궁..한번말씀해보세요~전 6월출산하고 거기서몸조리하구왔는데 실장님테 양해부탁드려 첫째 가치 식당데리고가서 먹었어요..

제가 너무 욱한건가요?.. 에구. 아침먹을곳이나 찾아봐야겠어요.

다른데도 그런거 같아요. 다른 음식이 들어와도 되지만 거기서 만든 음식은 안 갖다줘요. 누곤 갖다주고 누군 식당가서 먹고. 다른 산모들이 머라 할거 같아요. 저 같아도 왜 저 사람만 특별대우? 할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