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면 더 힘드겠어요 전업맘도 이렇게 미치는데 ㅜㅜ

ㅠㅠ 정말.. 어떨때는 등짝 한대 때리고 싶을때가 많아요 ㅠㅠ 갑자기 일어나서 등 긁어달라고 새벽에 울면서 그럴때가 있고... 감기 걸려 콜록거리면서 콧물 쭉쭉 흘리면서도 차가운데도 유리창 근처로 가서 붙어서 잔다고 난리칠때가 많고 그냥 이유없이 짜증내고 울고 그럴때는 ㅠㅠ 정말 힘들더라고요 오늘도 비실비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자서 항상 다크서클이 껴있다고 그러네요..

아 맞아요 ㅜ 전 참다못참고 버럭할때가 많네요 ㅠㅠ

시간이 약일까요 ㅜ 벌써 네살인데 아주 죽을맛이네요 ㅜ

지금 제가 그런 시기여요.. ㅠㅠ 잠을 잘수가 없어요 ㅠㅠ 첫째가 자꾸 울면서 깨고 짜증내고 그래요.. ㅠㅠ 그래서 항상 토닥거리면서 다시 재우기는 하는데.. 정말.. 밤에 만히 많이 깨서 지금 힘들어요.. 항상 꾸벅꾸벅 졸아요 ㅠㅠ 직장맘이라 더 힘드네요 ㅠㅠ

밤마다 그렇게깨면 애도힘들지만 엄마아빠도마니피곤해요..
저희아들도 얼마전까지 그랬는데요즘 잘자요...
시간이약인듯해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