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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버그와 비오킬...OTL...

베드버그와 비오킬...OTL...

뿡뿡

안녕하세요??^^
5월 10일 출발하는 1人입니다...
지난달에 이곳 사이트를 보며 열심히 공부하려 했으나, 뜻하지 않게 단기 알바를 하게되는 바람에
제대로 준비를 못한 것 같아(핑계일수도...ㅠ.ㅠ) 걱정입니다...ㅜ.ㅜ

각설하고, 베드버그에 관한 사항을 검색해보니,
동성제약 비오킬이라는 제품이 좋다하여 어제 여러 군데 약국을 돌아다닌 끝에 간신히(?)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부피와 용량이 제가 생각하던 것과는 많이 다르더군요...otl...

솔직히 전 손 안에 들어오는 깜찍한(?) 사이즈의 약품을 상상했었는데,
무지하게 큰 부피와 무게 때문에 깜딱 놀랐다는...ㅡ.ㅡ;;

그래서, 이미 카미노를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베드버그 문제 많이 심각한가요???ㅠ.ㅠ
많이 크고 무거워도 이거 통째로 가져가는게 좋을까요???ㅡ.ㅡ;;

참고로 저는 배낭 무게 늘이는 것을 무척 싫어하여
화장품도 딸랑 로션 1개랑 선블록 하나만 가져갑니다...
옷도 최소한, 다른 것들도 최소한으로...
최종 배낭 무게 목표는 5kg 이내이구요...흑흑...

경험자님들의 좋은 의견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게자리

    저도 음료수통에 반 덜어가고, 천원샵에서 산 작은스프레이 하나 가져갑니다 ^^

  • 대나무

    현지에서 멀티기능(침구,의류,피부)베드버그스프레이가 50ml~100ml. 가격대 8~11유로 정도에 살 수 있었습니다. 항상 자기전에 꼼꼼히 뿌려 주변 사람들과 달리 혼자 베드버그에서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 남천

    비오킬 덜어가셔야하구요 조금만가져가세요, 현지에 베드버그뿌리는 약부터, 먹는약까지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제가간작년구월에 거의 모든 한국분들이 베드버그 고생하셨습니다, 20분중 4-5분만 않물리셨구요, 증당은 다달랐습니다, 저는 팔뚝이 1.2배 불어날 정도였구요, 목에만 나는 분도 있었고, 파스붙있데가 갑자기 올라온분도 있었습니다 깨끗하거나 관리 잘한다고 않물리고그러진않더라구요;; 일반적인지 모르지만 스페인약국에서 하는이야기가 아시아에는 베드버그가 없어

  • 들찬길

    무수리님^^ 감사합니다...
    저도 덜어가야겠네요...
    집에 찾아보니 250ml짜리 분무기(화장품 담아 사용하던 것)가 있더라구요...ㅎㅎ
    여기에 반 덜고, 나머지 반은 먹고 버린 음료수 통에 담아가야겠어요...
    처음에야 부피, 무게 동일하겠지만 분무기에 든 용량을 다 쓰면,
    음료수 통에 든 걸 분무기로 옮기고 음료수 통 버리면
    부피, 용량이 반이 되겠네요...ㅎㅎ 감사감사^^

    그나저나, 배낭 무게 5Kg 초과는 거의 확실할 듯합니다...ㅠ.ㅠ

  • 초코맛사탕

    전 천원샵에서 파는 작은 스프레이통 2개에 덜어서 갔었어요.
    그래서 부피가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전 배낭 무게가 13kg이어어서... 그중 하나는 피레네 넘으며 버렸더니 모자라긴 하더라구요.

  • 싴흐한세여니

    그러게요 저도 비오킬무게가...덜어갈까 생각중입니다만,그또한 포장문제가 쉽지 않아 고민입니다.ㅠㅠ

  • 댓걸

    꿈꾸님 감사합니다...^^
    5키로는 목표지만, 아직 짐을 싸지는 않아서 얼마나 나갈지는...-.-;;
    여기저기 필요하다해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예전 여행할 때보다는 짐이 많이 늘어난 듯...ㅜ.ㅜ
    결국 비오킬은 가져가야 하는 군요...ㅠ.ㅠ

  • 5키로 준비하셨다니 굉장하군요
    가장 가벼운것이 가장 잘싼 배낭입니다
    그 약 필요하면 현지에서 사세요
    근데 커요
    물리고 바르는것도 중요하지만[버물리 가져갔어요] 침대나 침낭에 뿌리는 약 있어야해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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