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양도 업어면가만히 서잇음 짜증내요..엄마는 우짜라고 그러는지..겨우 재워서 눕히면 바로 눈뜨주는센스도 지녔고요..업고 돌아 다니시면 힘드시잔아요 앉아서 상체만 움직이시면 편하실꺼에요..하지만 단점은 아기가 자라면서 그방법도 안통한다는거죠..잠투정은..약이 없는거 같아요..이넘의 팔근육 우째야할지 고민이네요 힘내세요!!

놀다 잠드는거 넘 부럽네용~~~결국은 해결해줄 방법은 어루고 달래서 재우는 거다 그죠?^^;;
감사합니당~~~

저도 안아서 달래기 일수였네요, 잠투정이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였지만
한번 폭팔하면 정말 걷잡을수 없었어요,ㅠ
짐 150일 다되어 가는데 이젠
제 무릎에서 놀다 잠들어 있고, ㅋ 웃기네요.

전 잠투정 하면 그냥 아기띠 하고 집 안에서 무조건 걷거나 그랬어요~
딱히 찾아봐도 결국은 엄마 손이 다 가야하더라구요ㅠ
잠투정 달래기 분명 뭔가 터득하실거예욤~ 힘내세여^^

울아들도 그럴때가 있었어요..안고 자꾸 돌아댕기는것도..팔힘 딸리고..힘들더라구요..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는듯해요..시간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힘내세요

기범이도 잠투정은 그닥 심한편이 아니라...
그래도.. 안고 서서 돌아다니니까 찡찡거리지 않고 가만있다가 자거나 하더라구요...
저는 신랑한테 좀 안아달라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