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어머님이 꾸셨는데 둘 다 뱀꿈. 둘 다 아들~

전 큰뱀딸ㅇㄱ였는데요 그후용꿈도꿨는데 ㅋ

전 비단뱀같이쪼금한게 방안 한가득있었는데 그중한마리가 엄마 치마로들어갔다고 하구요 시어머니는 큰 구렁이같은 뱀꿈꿔따하네요 작은게 여자 큰게 남자같아요 뱀꿈ㅎㅎ

엄마가 저태몽 뱀이였다는데 전여자로태어났어요 ㅋ 근데 신기하게도 저희신랑도 시어머니가태몽 뱀꿈이였대요ㅎ 지금 뱃속 울아들은 사물같은게아니고 색깔 꿈꿔써요 파란색

뱀은 왠만하면 거의딸인것같아용ㅎㅎ
저희딸은 큰~~~비단구렁이였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
크고 아쥬 이쁜 노란색 비단구렁이~~ㅋㅋㅋㅋ 아들인것같기도...딸인것같기도..했더니..ㅋㅋ
우량한 딸이더라구용ㅋㅋㅋㅋㅋㅋ
3.96kg으로 순풍태어났답니당.ㅋㅋㅋ

저두 엉청나게 큰 뱀이 허벅지를 물었어요
딸이 랍니다

우와 맞아요 제가 뱀을 무지 싫어하는데 자꾸 뿌리치니꺼 등으로 와서 꽈리 틀었늡데 컸어도 딸이었어요

첫애태몽을 큰이모가 꿔주셨는데 큰뱀을 등에 업었는데 딸이예요ㅎㅎ

뭐든지 큰건 아들 적은건 딸 한개나 두개등 적으면 아들 많으면 딸인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여~^^

잘은 모르는데 큰뱀은 아들이구 작은 뱀은 딸이래요 큰애는 어머님이 큰구렁이 태몽 대신 꿔주셨고 둘째딸은 작은 뱀들이 제발밑에서 꿈틀꿈틀~~ 평소에 뱀 되게 싫어하는데 그거 보면서 와 뱀 되게 많다~~좋아했어요 암튼 제가 아는 바 아들이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