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말씀들 감사드려용^^ 대부분 맘님들도 다 맞히셨네요... 첫애라 이것저것 신경이 많이 쓰이네용 ㅋ
아무래도 다맞히고 나면 맘이 좀 편하긴 하겠죠 ㅋㅋ
예방주사 맞아도 걸릴수도 있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일단 맘이 안정될것 같기도 하네요..

저도 고민하다가 맞히고 왔는데 울 딸래미 폐규균맞고 일주일내내 칭얼대고 힘들었어요,, 열도40도까지 올라가고.......안맞힐껄 하는 후회...........그래서 2.3차 고민중이예요

저도 고민하다가 다 맞히고 있어요 ㅎ

전 아기 태어났을때 신종플루가 대유행할때라서.. 6개월 미만 아가는 독감예방접종, 신종플루예방접종이 안되는 터라 그냥 다 맞혔어요.. 독감이든 신종플루든...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직접적인 사인이 폐렴이라고해서.. 폐구균맞히면 폐렴이 어느정도 예방된다고해서요.. 그리고 애를 집에만 델꼬 있을수도 없고.. 장염같은경우엔 전염성이 많아서 금방 옮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로타도.. 100프로는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예방이 된다고 하니까요.. 뇌수막염은..

그냥 맞추시는게 맘이 편하실거예요~

전 다 안맞췄어요. 페구균같은 경운 24개월 이후엔 한번만 맞추면 된다구해서 했구요.
첫째는 그렇게 했는데 얼마전에 낳은 둘째는 아무래도 선택접종들 해야할 것 같아요.
큰애가 어린이집가서 감기걸려오면 둘째도 옮으니깐요.

로타가 13만원짜리는 2회 복용이고, 10만원짜리는 3회 복용이예요.
처음에 저는 13만원짜리 접종한다고 하니까 의사선생님이 돼지콜레라가 나온 게 13만원짜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기는 10만원짜리 1차 복용했고, 다음 주에 2차 복용할 예정이예요.

저도 선택 다 맞혔긴 했는데.. 장염이 로타바이러스거든요\ 근데 이번에 그게 문제가 있어서 들어갔다가 나왔어요. 돼지뭐시기가 발견되었다고.. 장염은 로타발고도 여러가지 바이러스가 있는데 그중에 예방되는것 하나가 로타라,, 전 1차는 맞혔지만 나머진 안맞힐 생각입니다. 다시 나왔다고 해도 불안하기도 하고.. 뇌수막염이랑 폐구균은 계속할 생각이지만, 로타,, 솔직히 전 이번 소동나고 나서 13만원이라는 돈 길바닥에 버린것 같아요\ 기본접종은 워낙에 오래된

저도 다 맞혔어요..가격이 비싸긴 하지만..그래도 아기가 아픈것보단 나을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