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싸개 하나 사시고 선물받은건 아기 이불로 쓰면 되겠네요..

전 겉싸개 두개 얻어서 5개월째 씻고 벗고 이불로 쓰고 그러다 지겨우면 바운서에 깔아주고 또 그러다 지겨우면 보행기 앞에 보호대로 쓰고...그럽니다...ㅋ

그냥.. 좀전에 지른거.. 맘 편히 쓰려고 합니다..^^
아마.. 잘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혼자.. 생각중이에용.. ㅎㅎ

이미 사버렸어용.. ㅎㅎㅎ
선물들어온거.. 보면 볼수록 스트레스 받아요....ㅡ.ㅡ
기분좋게 사용 못할 듯 합니다...ㅡ.ㅡ

정말 선물이란 건.. 주시는 분의 성의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 맘에도 들어야 하는 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그냥 질렀습니다..^^ ㅋ

3월생이면 퇴원할때나 잠깐 쓸것같은데요^^ 저는 11월생이었는데도 퇴원할때하곤 사용안해봤던것 같아요...사지 마시고 그냥 선물 들어온거 기분좋게 사용하세요^^

넹.. 도톰하고 빵빵한 놈으로 하나 질렀어용..^^
선물받은건 정말 패드로 써야 할래나 봐요..

ㅋㅋ 어째요.. 그냥 겉싸개 하나 구입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두 하나 물림 받구 하나는 엄마가 출산준비할때 더 사주셨는데 두개로 요긴하게 잘썼어요.. 겉싸개는 가볍고 해서 신생아때는 이불대신, 외출시 사용하고 지금은 요위에 하나더 깔아주고 있거든요.. 선물받으신건 걍 패드로 쓰시고 도톰 폭신한걸루 하나더 장만하심 될듯해요.. *^^*

고민고민 하다가.. 하나 질렀습니다.. ㅡ.ㅡ
정말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 답변 감솨..^^

겉싸개 ..... 퇴원이랑 주사 맞으로 갈때배곤은 안쓰네요 ... 아니면 재질좋은 겉싸개를 구입하신후
나중에 이불로 사용하시면되요 ..전 그렇케 선물받은 비싼 겉싸게 지금 이불로 사용하고잇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