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누크써요. 젖꼭지도 엄마젖빨때랑 비슷하게 생겻구 좀 말랑한듯 하구 아이가 좋아하는듯 해서요. 세정제로 닦고 끓인물에 담갔다 빼는정도? 아직까지 아무탈 없네요. 누크도 폴리카보네이트재질이라던데..유해물질이 없겠군용..

그냥 아벤트써요. 젖병에서만 환경호르몬 나오는 것도 아니고.. 생활 전체가 바뀌지 않는한 크게 달라질까 해서요.

저두..아벤트.사용하는데..맘이야..그렇지만..일일이.다.따지면.뭘입고..뭘먹이겠어요..내가직접.만들지않고서는..다.믿을수없는..세상인데.......그냥.....계속...아벤트.사용하렵니다..

영국에 있는 저희 이모한테 물어봤더니 영국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이슈가 되어서지나간 일이라구하더라구요.
유럽은 환경호르몬에 대한 규정이 되게 엄격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벤트 제품사용하는데 안심하고 쓸렵니다. 에휴,, 방송때문에 혼란스럽네요...

저도 그거 봤는데 쩜 걱정스럽긴하더라구요..근데 폴리카보네이트제품인가?그런걸로 만든 젖병에서 아직은 유해물질은 나온게 없다고 하던데요..먹는거에서 더 많이 걸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평소에 물많이 섭취해도 70~80%이상 몸속에 유해물질은 다 배출된다고하니깐 물도 마니먹이고 되도록이면 플라스틱에담겨있는 식품류를 먹으면 안될꺼 같아요..

방송 저두 봤는데 호르몬이 나오네 안나오네를 떠나서 석유에서 생산된 모든 플라스틱이 그렇다는데..
뜨거운 물 바로 넣어서 사용 안하고, 가열 & 스팀소독 직후 바로 사용안하면.. 괜찮다네요
아벤트는 워낙 쓰는 분도 많고 영국에서도 거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만..
그런 제품이 그렇게 위험하면 수출까지 할까요 -_-a

전 닥터브라운과 모유실감피죤젖병(환경호르몬 안나오는 일본 원산의 PES젖병이 따로 있답니다) 이 두가지를 사용하는데요.. 찝찝해서 젖병세제 하고도 꼭 삶아요..-_-;

저는 될수있으면 많이 삶지않구 뜨건물에 담갔다 바로 빼는데.. 그리구 젖병세제 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