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6인 여자 인데요...
저희 부모님이 성적에대해 엄격하셔서
공부를 좀 많이 시키시는 편이에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공부
학원에서도 공부
집에서도 거의 공부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성적은 올라가죠...
반,전교 1등 막 이러니깐
얘들이 범생이다,
이런말을 하고 충격적이었던거는
제가 생활이 그러다보니 놀지를 못하고 좀 조용히 학교에서지내니깐
마니또에게편지 쓰기 할때
XX아 별로..쓸말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쓰더라구요...
시험점수나올때가 되면 저절로 점수를 숨기게 되고 알려주면 짜증난다 자랑한다
그러면서 뒷담까고 앞에서 아닌척하고 시험못봐서 운얘있을때 가만히 있으면 싸가지 없다하고 또 위로하면 나대다하고.....
저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방학때 놀고 싶은데....학원이 늘고,,,
얘들하고 멀어지고... 베프라고 당당히 칭할 얘도 없는것같아요,,
소히 말하는 은따?
언니들.......저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스케줄
학교 -쉬는 시간중 과외 문제집
점심시간 과외문제집 또는 영어실 또는 독서실
집- 과외숙제, 학원 숙제
학원 과외 주 3회 하교후 바로
영어 주 3회 5 :30학원차
5 : 55~ 7: 35 학원
집 8 : 00

집-과외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