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울아들 무쟈게 말 안듣네요..ㅜㅜ
큰돛
너무나 말을 안들어요..
식당가면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밥은 안먹고.. 자기하고싶은데로만 하고싶어하고..
사실 제가 지금 만삭이라 뒤치닥거리하는데 한계가 오네요.
너무나 짜증이나서 때리기도하고..
고집이 정말 장난이아닌데 때려도보고 달래도보고.. 조용히 타일러도 보는데
전혀 먹히지가 안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살면서가장 힘든게 저에겐 아가키우는거랍니다
정말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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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왔던
걱정이에요 17개월인데.. 저도 님들처럼 곧 그런걱정을 할테잖아요~ ^^; 아이키우기 힘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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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이
모두들 걱정인가봐요.. 요맘때가 원래 그런지... 정말 땡깡부릴때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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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녀
저두 똑같아요... 24개월이구요.. 엄청 말도 안듣고.. 고집부리고.. 악을쓰며 울기도 하구요.. 남들은 잘두 키우던데... 힘들어서 운적도 많아요.. ㅜㅜ 우리애도 낯가림땜에 예식장, 돌잔치 같은데 가면 나가자고 울고 난리예요.. 내가 잘못키워서 그런가 걱정도 많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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