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서적..
큰모듬
주형이가 이제 25개월 접어들었네요..
지금껏 주형이를 키우면서..
책을 본적이 없어요..
거의 인터넷 검색과.. 어뭉들의 정보로만 키웠는데..
요즘들어 책을 읽어야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양육을 잘 못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다들 책도 읽고 하신다는데..
저는 그런것도 아니니 ㅡ.ㅡ;;
오늘도 하루 종일 주형이랑 싸웠네요..
감기 걸린후 하루종일 땡깡이..
밥도 안 먹겠다고 울고 불고..
그러면서 배고파서는 제 손을 잡고냉장고와 부엌을 오고 가며..
주세요를 반복하고..
냉장고엔 주형이 줄 간식이라곤..
우유와 치즈 뿐인데..
이것도 싫다고 하고..
아.. 어제 오늘 같음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못 살것 같아요 ㅡ.ㅡ;;
-
Isolation
그책 구매 했네요..
그런데 요놈이 낮잠도 안자고.. 저도 잠이 많은 편이라..
책 읽기가 쉽지가 않네요.. ㅋㅋ
낮에는 자기 책 읽어달라고 자꾸 책을 가지고 와서리.. -
제나
25개월이면 두돌 막 지나서 딱인 책 추천해드릴께요~ 제가 얼마전에 사서 읽고 있는 책인데요..
\엄마가 또 모르는 세살의 심리\라는 책이예요.. 네살의 심리도 있는데 두돌 전후 아이의 심리를 담고 있어 이 책이 지금 딱일것 같네요.. 전 서점가서 보구선 인터넷으로 바로 샀거든요..저희딸은 지금 16개월이라 아직 이르긴 하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들도 많아서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육아서 통해 알고 있긴 했었지만 그래도 막연히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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