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위험하겟죠 너무우니까 별생각을 다해밧거등요
옆에 사람이 앉음 안울더라고요
그땐 창밖구경도해요 ㅠ ㅋㅋ

조수석이 가장 위험한 자리잖아요.
운전자석 대각선 뒷자리 태우시고요,
단호하게 차타면 무조건 거기 앉는 거라고 하세요.
아이가 첨엔 많이 울겠지만 커가면서 적응해요.
아이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타협없이, 엄마가 단호하게 해주는게 젤 중요한듯 싶어요.
운다고 안쓰러워 마시고요^^
보조석에 앉히거나 카시트에 애를 얹다시피 하고 벨트 제대로 안해줬다가 사고나서 애가 더 크게 다쳤던 경우들 많이 보고 들었어요.
장난감이나 과자로 좀 달래주시되.
예외

넵 신랑은 주말이 따로없이 일을해서요
제가 혼자 움직일 일이 만아서 장롱면허ㅈ탈출한지 올마안되요
저도 신랑하고 나가고파요ㅠ ㅠ

네 ?무조건 태우는게 정답인가바요
주차장가성 좀왓다갓다 해바야겟어요 ^^

신랑이 보조석으로 옮겨보까 하더라구요
집에선 혼자도 잘노는데 왜 차만타믄 자지러지는지 ㅠㅠ
눈물이 줄줄흘러요 ㅠ 과잘 하나 줘바야겟어요 ㅋㅋ

전 보조석에장착했어요. 뒤보기로^^
지금 팔개월 울 둘째도 십분을 못넘겨요.
인정사정없이 울땐 가다스톱하고 젖 주고요.
정지할상황이 아니면 신호멈췃을때 안고 운전해요ㅡㅡ
첫애때도 이런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잘앉던데
왠지 둘째는 불안해요ㅜㅜ
남자애라그런가 고집도 더 센거같구
울어제끼면 숨넘어가요아주ㅜㅜ
이것저것 잘 먹게되면 좋아하는거 쥐어줘볼라구요.
그럼 좀 낫지않으까요?

아 언젠가 놀겟죠ㅠ 칭구아가는 잘 안자가던뎅ㅠ
쉽지안네요 육아는 모든? 나이만은 엄만 넘 힘딸려요 ㅋㅋ

조수석은 너무 위험해요ㅜ울어도 계속계속 태우니까 이젠 놀기도하고 자더라구요..맘 아파도 태우셔야해요 안전을 위해서요~~!

넵 넘울어서 안스러 못나가겟더라구요ㅠ또 태워바야겟어요

울어도 그냥 태우는 것밖에 방법 없는 것 같아요ㅡ
저는 신생아때 바구니시트로 뒤보기로 태우고
저는 운전 안해도 태우고ㅡ
안고 탄 건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절대로 태우거든요ㅡ
가끔 징징대긴 하는데 무조건 태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