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유식 첫단계에서는 거진 흘리는게 반 넘는다고 봐야해요 ^^ 엄마 맘에는 먹는지 안먹는지 애가 닳지만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이유식 전쟁 시작하셔야해요.. 애들 밥먹이는거 정말... 도닦는 수준이예요. 굳이 저울같은건 필요없어요 있음 좋지만 몇번하다보면 대충 감이 잡히고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야채나 고구마도 먼저 쌀미음 만들면서 섞어주면 되니까 쌀미음 농도 먼저 보고 조금씩 야채나 고구마 삶은거 넣어주면서 농도 조절해보세요 ^^ 요즘 엄마들 블로그

저도 이번주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흘리는게 더 많아요.. 원래 그런가요? 저도 궁금했거든요 저도 대충 짐작으로 했어요 ㅎㅎ

잘먹었다가 또 안먹었다가 반복된다고 보심 되요.. 음.. 제 주위에서는 계속 잘먹는 아가도 계속 안먹는 아가도 못봤네요.. 한번씩 안먹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전 예전에 베이커리배운적이 있어서 그때 저울을 산게 있어서 첨엔 전부 그램 달아서 만들었는데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대충 넣어서 만들었네요.. 그것도 귀찮아서 요즘엔 주로 사먹이구요.. ㅋ

저도 저울 안썼어요..어른숟가락으로 쌀가루 한숟갈이 15그람 정도 된대서..그정도 눈대중으로 하고...다른 야채도 그냥 손대중으로 조금씩 넣어줬네요..
마트에서 야채같은거 사면..첨에 총 그람수 나와있으니까..거기에서 몇등분 해서 대강 맞춰줬어요 ㅎㅎ

앗 저랑 같은 고민을 가지신분!!저두지금 쌀미음먹이고있는데 흘리는거반 먹는거 절반도 안되는듯해요 거의 남기구 엄마는 숱가락으로 하면 된다는데 당최 감이 안와요

첨엔 잘안먹던데요^^; 나중에 익숙해지면 잘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