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들 넘 감사합니다.

9개월.7월에 일본다녀왔어요...유모차는 사이즈 기준이있나바요.아발론같은거 가져갔는데 기내에 실어줬구요..단둘이가니..많이 걱정되겠어요..그리고 항공사에 미리 전화해서 아기바구니 예약하세요..이유식도 주니깐 미리 예약하시고요..저는 3개정도 받았는데..아기가 많이 먹지않고 자서..다 싸서 왔어요..거버주더라구요..혹시 궁금한것은 여행사나..여행사보다는 항공사에 문의하는게 더빠르더라구요..

백일된 아기델구 호주 다녀왔답니다. 약간 보채긴했지만~~ 줄곧 잠만 자서 그렇게 힘든줄은 모르고 왔어요.배시넷(아기 침대같은 거)은 티켓예매하실때 여행사에 얘기하심 미리 예약해준답니다.

울언니는 아가가 하두 보채서 애먹구 있었더니 비지니스석 태워줬어요^ㅋㅋㅋ

전 1개월때부터 태웠었어요..저번달에 3개월째때는 중국갔었거든요?유모차는 가져가지 마시구요, 티켓팅할때 아가있다구 하시구, 자리 달라구 하세요...맨앞자리에 아가 침대 거는곳이 있어요...비행기 이륙하고나면 달아줘요..
혹, 중국항공이시면,,싸이드 자리에만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저는 중앙으로 탔다가 옆에 사람들이랑 바꿨답니다..(오른쪽 아줌니는 안바꿔주시겠다고 하시공-.-;;)
암튼,,힘드시겠어요...조심해서 다녀오세요..그리고 조금이라도 힘들면 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