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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

내꼬야

저는 금정구살구요
첫애가 15개월이에요
제가 둘째임신중이에요 지금 6개월째구요
내년3월에 예정일인데
첫애를 친정에 맡길려니 친정엄마가 일하러가셔서 계속 보지는 못하구요
시댁이 저희집 바로옆인데 맡길려니
아주버님 밤12시넘어서 들어오시고
아버님 새벽6시면 나가시고
참고로 아버님이랑 어머님 따로주무셔서 어머님은 거실에서 주무시거든요 ㅜㅜㅋ
아기가 좀 예민한편이라 잠도제대로 못잘거같고
그리고 저랑 한번도 떨ㅇ ㅓ져본적이없어서 제가 불안하기도하구요
요즘 조리원에 첫애ㄷ ㅔ리고 조리하는곳많던데
어디어디 그렇게하나요? 해보신분있으세요?
전 지금 순산부인고ㅏ다니고있어요
가까운곳이나 가까운곳아니라도 추천해주세요

  • 앵초

    아버님 아주버님 식사챙겨드려야해요 어머님 ㅜㅜ 가까워서 집에오셔서 봐줘도 상관은없는데
    그냥 시어머님이 옆에있으면 오히려 더 불편하네요 ㅜㅜㅋㅋㅋㅋㅋ 사랑기픈? 마미캠프? 여기 많이추천하시던데 어디가좋은지..흑

  • 스킬

    저두 좀 예민한편이어서 조리원에 있을때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밤중수유하시는 분들 왔다 갔다 소리에.. 주거를 위한 공간이 아니다 보니 소음도 좀 심하고... 아이가 예민한 편이면 오히려 조리원이 더 불편할텐데요... 어머님이 아버님이랑 아주버님 식사챙겨드려야하는거 아니라면 본인 집에서 시어머님이 오셔서 애를 봐주시는건 어떠신지요??? 집이 바뀌면 예민한애들은 더 못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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