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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신했나봐요...

저 임신했나봐요...

유진공주

11개월 아이를 둔 직장 맘입니다.
예정일 보다 4일 늦어져서 테스터기 했더니 두줄 나오네요...
저처럼 큰애랑 터울 별로 없으신 분들 어떠세요.???
큰애도 친정엄마가 키워주셔서...잘 못봐주는데....둘째 나으면..더 못봐 줄거 같아..미안하네요...
애기 생기는건 축복인데..마음이 복잡하네요..

  • 혁민

    터울이 없어서 친구처럼 자랄거예요!! 엄마는 좀 힘들겠지만 아이에게는 정말 좋습니다.!! 울애들은 7살차이가 나는데 키우다보니 이왕 이렇게 낳을걸 터울이 없이 낳을걸 하고 후회가 많이 된답니다. 축하드려요~~~^^

  • 해나

    공감.....아이 낳으면 못봐줄것 같다고 생각마시고.. 푸우님이 말씀처럼..아이에게 잠시나마 전념하세요...

  • 예다움

    오~ 축하드려요
    돌잔치로 바쁘실텐데 둘째선물도 받으셨군요^^
    터울이 쫌 그렇지만 행복하게 받아들아세요~
    저도 큰애 돌지나까지 친정에 맡기고 일하다가
    결국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요.
    둘째는4살 터울이긴하지만 애키우는거 보통이아니라
    친정엄마 늙어가셔서 어쩔수없이 결정했어요.
    그리고 이제부턴 육아+교육에 신경쓸 시기이므로
    휴직하시는것도 아이에겐 안정적일듯해요.
    둘째 출산전까지만 일하시고 육아에 전념하시는게...
    전 덕분인지 아이가 글도 빨리깨치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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