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꿈틀 자연관찰 좋더라구요. 실사도 선명해서 자연관찰로 괜찮구요.
여아들이 보기 좋게 팝업북도 있고 불켜지는 책도 있어서 재밌게 볼 수도 있어 저희 딸도 관심갖고
잘보는 책이에요.

우리 아이 6살인데 이번에 올리브 자연관찰로 들여서 보여주게 되었어요.
새로운 학습 보다는 재미있게 볼 수 있고 또 우리 아이 보자마자 바로 읽어달라고 해서
읽어줬었어요. 읽으면서 자연관찰에 재미를 알아갈 수 있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꿈틀굼틀자연관찰이요. 사진이 거부감드는거없이 괜찮던데요. 문장내용도 설명위주로 딱딱하게 나온거 아니라 읽어주기 좋구요.

여아들이 자연관찰을 잘 안 보다고 해서 저도 고민했는데 뉴리틀자연북스 보여주는데 잼나게 잘 보더라구요.
알록달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감이 가득해서 그런지 아이가 책에 집중을 잘하네요...
신기해요~~

리틀자연북스가 유아용으로 나와서 괜찮아요.
여아건 남아건 다들 잘보는거 같아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촉감책,향기책,팝업책,병풍책,필름책 같은 오감책도 있고
펜으로 누르면 소리도 나서 첫 자연책은 이걸로 많이 시작하시더라구요.

저는 아들이었긴하지만 3살때 웅진 땅친구물친구 들여서 봤는데요 너무 잘봤고
지금 6살인데도 잘 보고 있어요 아이들이보기에 말도 간략하고 사진도 선명하고
부위설명은 세밀화로 되어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아이가 어리다면 너무 크거나 자세한거보다는 요런게 좋지않나요?
앞으로 관심있는거는 단권으로 사줘도 되고 초등학교가면 좀더 설명이 자세한걸루 사줄려구요

저도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책들에 관심이 많답니다. 요즘 자연관찰은 리틀자연북스랑 자연이 통통이 대세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지인은 자연이 통통을 사서 보여주는데 내용을 모르면 아이가 이해하기 조금 힘든 면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조금 크면 모르겠지만 아직 자연관찰을 시작하지 않으셨으면 리틀자연북스를 생각해보세요...
요즘 검색해보면 자료가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